오늘은 새벽부터 어제보다 더 시원한거 같네요.

오늘 오전은 요참들어 활성도가 젤 나았던 날인거 같습니다.

도착해서 한자리에 세시간정도 있었던적이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9시정도까지 한자리에서만 계속 흘릴정도로 좋은 상황이었네요.

대량으로 올라오는건 아니지만 한번 흘리때마다 몇마리씩 계속 올라타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초보조사님들이 너무 많으셔서 잡은거보다 올라오다 흘린게 더 많은 하루라 선실에서 보고있는 저로서는 안타까울 뿐입니다.ㅋ

아무튼 열심히들 하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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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훈/79/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