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블루윙호입니다.
서생앞바다가 자랑하는 왕우럭 시즌이 개막되었습니다. 그간 기상이 나빠 출항여건도 좋지않았고, 탁한 물색에 수온도 낮아서 예년에 비해 늦은감이 있습니다만, 며칠사이 필드 상황이 좋아지니 입을 닫고 겨울잠자던 왕우럭들이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좋아 내심 기대를 하며 나가봤는데 새로운 포인트 몇군데를 탐색하여 고대하던 대물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파이팅 중 결렬한 저항에 벗겨진 것만 다섯마리, 줄이 쓸려 두어번 터지고 크고 작아 방생한 것 까지 열마리를 낚아 절반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4짜전후 쏨뱅이도 여러마리 낚을 수 있었는데 쏨뱅이는 입맛이 또 최고라 날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보를 토대로 기상이 좋을 때 출항을 하고 있습니다.
대왕우럭에 도전하실 조사님께서는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블루윙호 010 2022 4591

개인 어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