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비슷하지만 또 다른 하루네요.

루트도 어제와 마찮가지로 잡아 봤습니다.

오전 만조전까지 제법 물더니 날물이 시작되자 아예 입을 닫아버리네요.

이 배 저 배 할거없이 않되기는 마찮가지고 어제와 조건은 비슷한데 또 다른 하룹니다.

그래도 다들 열심히 하셔서 반찬거리 정도는 잡아서 다행입니다.

두분이서 같이 잡으신 분은 씨알이 좀 잘아서 그렇지 서른 다섯마리 정도 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열마리 넘는 분도 몇분 계시고 나머지는 4~8마리 입니다.

오늘은 떨어지는것도 거의 없었는데 어제에 비해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다들 열심히 하셔서 감사 드립니다.

더운데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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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훈/79/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