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마가 끝인가 봅니다.

비 정말 징그럽네요.

강수량 순위가 1위 2006년, 2위 2020년(난초섬에 소 떠내려 왔을때),그리고 올해 장마가 강수량 역대 3위 랍니다.

당분간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은 않봤으면 하네요.ㅡㅡ

장마가 끝나서 그런지 이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수분 섭취를 많이 하시고 체력 안배를 하시면서 낚시를 해야될꺼 같습니다.

오늘은 조황 편차가 제법 있는 날이네요.

그래도 잘하시는 분들은 악조건에서도 발군에 기량을 발휘 하십니다.

예전에 비하면 조황 같지도 않은 조황이지만 요즘 같은 시국에 이정도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더운데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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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훈/79/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