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월) 신조선 뉴오리온호 먼바다 어초/침선 우럭 마무리 조황입니다.

어청도 오전에 모든 조사님들이 힘들어하고 고기가 잘안나왔는대..
시간이 11시를 지나가면서 따복따복 올라오면서,
안좋은 물때에 그냥 다들 먹을만큼 잡았습니다.



센조류가 꺽이는 7일(금)부터 출조합니다. 예보 해상날씨 좋음 04시30분집결/10만원.



신조선 뉴오리온호는 동절기에는 먼바다 어초.침선 전문 출조할 예정입니다.

전라도(전주) 선장님과 경상도(부산) 사무장님의 알콩달콩 연애(?)하는 모습도 볼거리중 하나입니다.



어초/침선권은 수심이 35m~60m 정도이므로 5호~6호 합사, 100호추, 전동릴이 유리합니다.

3호 이하 원줄, 베이트릴을 사용하시는 분은 50~60호 추 이상 사용하셔야 합니다.




뉴오리온호는 쾌속선으로써 최신 전자장비를 갖추었으며 통로도 아주 넓어 낚시하기에 최적입니다.
셀프주방도 이용할 수 있으며 윗선실과 아래선실에는 TV도 설치되어 있으므로 편안하게 쉬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잘생긴(?) 선장님과 사무장님의 친근감은 경험해보시면 모두다 만족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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