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안전입니다! 나를위해... 다음사람을 위해서라도 철수시 두레박으로 두어번 물청소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안낚하시고 즐낚하세요~~~

옴므파탈님~!(꿉~뻑^^) 쵸콜렛 테트라는 꾼이라면 예상들 하겠지요. 전혀 미끌림이 가능하지 않을 곳이란 점을 강조 합니다요. 약간의 경사에 크릴 등으로의 조건도 없었습니다요. 방파제마다 TTP 성질이 다르므로 꼭 '횐님'들께서는 재 확인하시고 구명복과 호루라기를 거치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사실 세진 남측 너울은 정말 겁납니다! Tetrapod는 침 달린 신발은 극약이고요.., 아마도 물 묻은 이끼를 밟으신 듯 한데, 물기 있는 곳은 어떤 신발도 답이 없죠.. 무사하다니 천만다행 입니다! 아직 팔이 나아지질 않아 바깥출입을 아예 못하고 있는데,오늘 오후쯤 따뜻해지면 팔 테스트차 잠시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쉽사리 나아지질 않는 걸 보니 아마도 인대에 무리가 온 듯 조금 무거운 물건은 통증이 와 못드니...ㅠㅠㅠ 학공치 회맛도 그립구요.. 5~7마리면 만족하니 코에 바닷바람 간만에 넣어봐야겠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