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입문 울주에서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실망을 거듭하다보니 갈만한 배를 못찾아 진해로 발을 옮겨서 몇년 했는데 몇몇선주 빼고는 또 실망 그러고는 낚시 접은지 2년차인데 다시 슬슬 시동이 걸려서 이젠 감포쪽을 다녀 왔는데 괜찮은것 같네요 그런데 낚시를 이곳 저곳 다니다 보니 지역 상관없이 어떤선주를 만나느냐에 꾼들의 마음이 갈것 같네요 선주들께서는 꾼들이 실망을하고 가는횟수가 잦을수록 꾼들의 발길이 줄어든다는 당연한 논리를 피부로 체감하셔서 진정한 마음으로 대하시면 계속 찾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게시판조황사진은 그냥참조할뿐 낚시인들많이 각성해야할듯 선장한테 굿은소리들어가면 비싼선비내고 낚시을해도 막말은 기본이고 그래도찍소리못하고 낚시하고나오는꾼들 낚시인구가많고 선주들이 돈을많이벌다보니 이제는 손님들이 웃숩죠 솔직히 세금을 한푼냅니까 버는대로 저축 하다보니돈벌져 낚시인들만 불쌍하죠 특히 동해 남해 여수 기타등등 갈치낚시들 횡포 심합니다 힘들게4~5시간운전하고 낚시끝나면 언제봐냐는듯 인사하는선장못봐꾸요 낚시꾼들이 호구고 병신들입니다

디낚 조항 아니 다른 조항보시면 한두마리 올라와도 대박이니 어쩌니 참 어이없습니다 선장 좋은사람도 많지만 한두명 땜에 다른선장도 욕을같이 먹지요 날짜 보면 지난조항 ㅉㅉ 낚시는 경험이 중요하지요 머 개판으로 하면 그배 안타면 그만입니다만....

뭔가 오히 하셨나본데 낚시 50년 다넜는데 고기를 많이 잡고 안잡고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소님들에게 성의것 최선을 다하고 말한마디라도 공손하게 잘하느냐가 중요하지요. 대접 받으러 간건 아니지만 무시 당하고 싶지 않는 마음 이 지요. 선장은 그럿 의도가 없었다고 반박하겠지만 손님이 그렇게 느꼈다면 고쳐야되지요. 오늘 제게 전화해서 묙을 한바기치 하더군요. 사과 전환줄 알고 받은 내가 어리섞었습니다...

여기는 저렇진 않은데 다나까님께서 심정이 많이 상하셨나보네요. 이러면 이렇고 저러면 저런거다 하지만 낚시를 가다보면 많이 잡힐때도 있고 못잡을때도 있고 하는건데 나가면 무조건 대박 나는줄 아셨나 보네요. 그래도 여기 오시는 분들 애기 들어 보면 낚시도 낚시지만 마치고 들어 와서 회도 해주고 식사도 하고 이런애기 저런 애기들도 하고 저도 몇번 들러 봤는데 고기 못 잡은 적도 많은데 너무 못 잡았다고 고기도 따로 챙겨 주고 하던데 저는 여기 낚시배어 만족을 합니다. 딱히 거짓 조항을 올리는거도 없는거 같은데 다른 낚시 선상을 가봐도 그렇지만 여러명이 타서 실제 많이 잡거나 낚시 잘하시는 분들은 몇명 안되는데 조황은 다들 많이 잡은거로 올라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모쪼록 다나까 님도 이런일 저런일 격어 보셨겠지만 평균적으로 낚시배들이 조황을 매일 올리지는 않거든요. 많이 잡고 조황이 좋을 때 많이 조황을 올리는거 같던데 아무쪼록 다나까 님도 심정 상한 맘 푸시고 했으면 합니다.

울산 대전갱이 조황보고 마음이 혹했는데 저런 상식이하 선주들이 있었다니 충격이네요 울산 선상하시는 선주님들 다시한번 잘생각해주세요 고객은 님들에게 최고수준의 대접을 받아야할 대상이지 호구가 아닙니다

저도 낚시 인생 50년 동안 이런 황당한 일을 한두번 당해 봤겠습니까 마는 디낚 조황보고 속아서 가보면 그나마 낚시 안된때 기름 아끼지 않고 다니다 그래도 않되니 출조비 일부를 돌려주시는 배(부산 영도 나~) 가 있어 지금도 단골로 가고 있지요. 우리말고 다른 분들은 고기 잡은것 한꺼번에 물통에 담아라고 하더니 내릴때 횟거리 몇마리 빼고 어떠분에게 다가져 가리고 하더군요. 다들 일행인가 모르지만 다른 사람 의견도 물어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하는걸 보고 더화가 나더군요. 그중 몇명은 몇마리라도 가져가서 애들 구워주고 싶은 사람도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지요. 하긴 원체 고기가 잡히지 않아 갈라 부칠게없어서 그럴수도 있게네요. 온갖 낚시 장르 다해보고 나이들어 마눌과 주말에 낚시 다니는 낙으로 즐건 낚시 하고싶은데 이런 황당한 일들을 당하니 이제 낚시를 사랑하는 다른 조사님들이 저와 같은 실망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디낚보고 잘못된 판단을 한것을 바로 잡기위해 글을 올릴겁니다. 다들 즐낚하시기 바랍니디

저도 2번정도.똑같은 배에서 비스무리한 일을 격은것 같습니다. 한번은 동절기벵어돔낚시. 그때는 꽝은아니었는데 너무일찍 조기철수가 되더군요 날씨와상관없는 바로앞 방파제에서 했는디... 이유인즉 5명이 배에타고같는디 1명만 잡아서! 큭큭 다른분들은미끼을 홍개비쓰시고.저는파래새우를썼죠 사전선장님에게 어떤게 미끼가 잘잡히는지 문의후 배타기전구입해서 가야했습니다. 다른분들은 구하질못했답니다.모든낚시방에 생파래새우를 취급하진않으니깐요.저도그나마 아는곳에 닫혀있는 문열어주십시요 부탁드리고 파래새우 구입하였습니다.낚시방에서 한소리들었죠 최소 빵가루라도같이구입해줘야하는거아니냐 그러더군요. 아!예 담엔그렇게하죠 선상이라 빵가루는 필요없다 양해드리고 ㅋ.ㅋ 드디어 6시출항 1시간지나도 소식없고 2시간지나도소식없고 9시정도 첫수시작 뜨문뜨문 올라오더군요.저만4수하였습니다 이때쯤 포이트이동하자고 동승하신분이 (난모르는사람)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저도나혼자 고기잡아서 어색하여 다른데가면 다들잡을수있을테니 큰반발은안했죠. 긴데 다른포인터가 50여미미터떨어진 같은방파제 아랫쪽 이더군요.어제는 여기가잘 올라왔다나. 이후 한번입질.또입질 2수연속올리고 주위부러움 시선느끼며하는데! 느닷없이 철수하자네요? 다른분이 너무고기가않나와서리 조기철수을 권했데나뭐래나! 어이가없어서.고기가 나오든 안나오든 시간은 지켜줘야한는거아니냐고 어필하고싶었지많. 다른분들은찐짜 한수도못해서참았죠그리고 조기철수했습니다. 배에서내리는디 제가파래새우가 필요없을것갔아 챙기지않았죠.선장님왈 사모님에게 저거파래새우니 챙기라 카더군요 오후1시에 혹시준비못한분 준다고ㅋㅋ 배에서내린시간10시30분정도.이전엔그래도 11시넘어서 까진했느디 .... 이후 대전갱이도 비슷하게 동승 (모르는분 선장님관잘아시는듲 형님 동생 하셨으니) 하신분중2분이.급하게 약속이잡혀서 조기철수 니미 전갱이얼굴도 못보고 철수 9시30 정도배에서하선 이후 계속문자가옵니다.대전갱이 등등출조한다고. 저는그후그배는다신 안갑니다. 1년정도된거갔네요 차라리 옆에있는sk에 이용하죠 ㅋㅋ 낚시하다가 급한약속 땜시 가야되는 약속이면 뭐한다고 배는 탓는지...개념이... 그사람들땜시 조기철수했으민 내려주고 다시 또가야되는건 아닌지.. 어휴 시간에 돈에 니미 나는 땅에서 그저 줍나 그때생각하민 아직도 열받아서리.